안은미 <자화자찬>

부산시립미술관의 <나는 미술관에 ㅇㅇ하러 간다> 의 안은미 안무가의 <자화자찬> 공간을 맡았습니다. 스스로에게 필요한 여가(행복)을 찾는 여정이길 바라는 전시 기획에 따라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계획했습니다. 반짝이는 빈백에 누워 할머니들의 안무영상을 보거나, 안은미 안무가의 음성디렉션에 따라 구획된 공간에서 안무를 따라할 수 있는 공간에서 관람객이 즐거움을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제안했습니다.

 

디자인 / 제작 / 설치

 

Date: 2022. 04. 22. – 2022. 10. 16.

Place: 경기도미술관 전시실 3,4

Client: 부산시립미술관

Curator:

Music: 장영규

Light: 장진영

Spatial Design & Production & Installation: 김동희, 프랍서울

Photo ©PROP SEOUL